박보검 연대보증 개인파산까지 무슨일이지?
박보검 연대보증? 어떻게 된일일까? 탤런트 박보검의 아버지는 2008년 한 대부업체에서 3억 원을 빌리면서, 미성년자였던 박보검을 연대보증인으로 세웠습니다.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 지면서 빚과 이자는 8억원으로 늘어났고, 대부업체는 2014년 탤런트 박보검에게 아버지 대신 빚을 갚으라며 법원에 소송을 냈다. 박보검은 당시 미성년자였고 아버지가 대출받은 사실과 자신을 연대보증인으로 세운 것도 몰랐으며, 그당시 소득에 비해 빚이 너무 많아 3월에 개인파산, 면책 신청을 냈다. 이에 법원은 박보검의 소득을 조사한 뒤 3,000만 원만 갚으면 나머지 채무는 모두 탕감하는 조건으로 파산 신청을 받아들였다 지난 9월 파산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박보검은 현재 신분상 아무런 불이익을 받지 않는 상태라고 한다.